필자는 근무지에서 iMac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회사측에서는 가능하면 전원을 끄고 퇴근을 하라고 권하고 있지만 HDD가 SSD가 아니라서 한번 부팅을 하려면 인내심에 한계가 바로 눈앞에 보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게 되어서 sleep을 해놓고 퇴근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인게 iMac의 HDD문제인지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간혹 Fan이 탱크소리를 내면서 돌고 있는 걸 몇번 확인하게 되었죠. 특정 프로세스가 이상동작을 하나 싶어서 확인까지 해보았으나 퇴근전에 기동중인 모든 프로세스틑 종료를 하므로 이쪽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현상이 발생하면 일단 재부팅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재부팅시 좀 짜증을 일으키고 부끄러움까지 유발시키는 일이 발생한답니다. 여러분들 다 아시다시피 재부팅시 OS X는 뛰앙~~~ 사운드를 냅니다. 이는 볼륨 조절도 안되죠. ㅋㅋㅋ 아주 자존심 강한 기능이랍니다. 이 사운드가 집에서 혼자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무런 아무—런 피해도 없답니다. 하지만 상당히 많은 직원들과 같이 일을 하고 있는 환경에서는 이 소리가 상당히 크게 들리고 짜증까지 일으키면 리부팅을 하고 있는 분은 부끄러움에 얼굴까지 빨개지면 땀까지 흘리게 만든답니다.
이를 위해서 뭔가 없을까 찾아보다가 System preference에 들어가는 Startup Sound라는 유틸리티를 발견했습니다. 아직까지 베타3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ㅎㅎ
인스톨
간단합니다. 다운로드 받으신 뒤에 pkg화일을 실행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System Preference의 other텝에 추가가 됩니다.
설정
System preference에서 Startup Sound를 선택한 뒤 표시되는 화면에서 기동음 음량을 제어한다(Turn on startup volume control)라는 문구에 체크를 넣고 음량을 조절하거나 음소거를 할 수 있습니다.
감상
뭐랄까 정말 필요한 기능이 왜 기본적으로 포함이 안되어 있을까라는 의문이 가게 만들었고 앞으로 나올 OS X에서는 이를 어떻게 대응할지도 다소 궁금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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